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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국민임대·영구임대)재계약 시 필요한 소득 및 자산 조건

멍멍최 2024. 5. 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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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은 재계약 시 소득기준과 자산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아파트의 재계약 조건은 다소 까다롭지만, 이 조건들을 잘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문제없이 재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LH 임대아파트의 입주 조건과 영구임대 및 국민임대아파트의 재계약 시 필요한 소득기준 및 자산 조건을 상세히 다루고자 합니다.

  • LH 임대아파트 입주 조건
  • 영구임대아파트 재계약 소득기준 및 자산 조건
  • 국민임대아파트 재계약 소득기준 및 자산 조건
  • 임대아파트 소득산정 포함 항목

임대아파트 재계약,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소득·자산 기준

LH 임대아파트 입주 조건 및 영구임대아파트 재계약 조건

LH 임대아파트는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제공하며, 각각의 입주 조건이 다릅니다. 국민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장기전세주택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월평균소득이 중위소득의 70% 이하이어야 하며, 공공임대주택은 소득 1~4분위 계층이어야 합니다. 자세한 입주 조건은 각 아파트 종류와 지역, 공고일자에 따라 다릅니다.

영구임대아파트 재계약 조건

영구임대아파트의 재계약 시에는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재계약 소득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 기준
    •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
    • 한부모 가족
    •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가족
    •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1명 가구는 70%, 2명 가구는 60%)
    •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참전유공자,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월평균소득의 70% (1명 가구는 90%, 2명 가구는 80%)
    • 장애인 등록증이 있는 경우 월평균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함
  2. 자산 기준
    • 세대구성원 전원 개별자동차가액: 3,557만 원 이하
    • 세대구성원 전원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부채 포함), 일반자산 합계: 24,200만 원 이하

영구임대아파트의 재계약 조건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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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임대아파트 재계약 조건

국민임대아파트의 재계약 시에도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영구임대아파트와 비교하여 다양한 평형이 제공되며, 각각의 평형에 따라 소득 기준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소득 기준

국민임대아파트의 재계약 소득 기준은 전용 면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1. 전용 50m² 미만:
    •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1인가구는 90%, 2인가구는 80% 이하)
  2. 전용 50m²~60m² 이하:
    •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1인가구는 90%, 2인가구는 80% 이하)
  3. 전용 60m² 초과:
    •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1인가구는 120%, 2인가구는 110% 이하)

이 소득 기준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여 재계약 시 적절히 대비해야 합니다.

자산 기준

국민임대아파트의 재계약 자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총 자산가액:
    • 세대 구성원 전원이 보유한 총 자산가액 합산 기준 32,500만 원 이하
  2. 자동차가액:
    • 세대 구성원 전원이 보유한 자동차 가액 3,557만 원 이하

이 기준들은 국민임대아파트의 재계약을 위한 최소 요건으로, 각 가구의 재계약 가능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득과 자산 기준을 잘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가구의 재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 시 재정 관리를 통해 기준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대아파트 소득산정 포함 항목

임대아파트 재계약 시 소득 산정에 포함되는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항목들은 각 가구의 소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재계약 기준을 충족하는지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소득산정 포함 항목

  1. 근로소득:
    • 상시근로소득: 정규직 근로자가 월정액 급여를 받는 경우
    • 일용근로소득: 고용주에게 3개월 이상 계속 고용되지 않은 경우
    • 자활근로소득: 자활공공근로, 자활공동체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
    • 공공일자리소득: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
  2. 사업소득:
    • 농업소득: 경종업, 과수업, 원예업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
    • 임업소득: 영림업, 임산물생산업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
    • 어업소득: 어업 및 관련 업무에서 발생하는 소득
    • 기타사업소득: 도매업, 소매업, 제조업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
  3. 재산소득:
    • 임대소득: 부동산, 동산, 권리 기타 재산의 대여로 발생하는 소득
    • 이자소득: 예금, 주식, 채권의 이자와 배당 또는 할인으로 발생하는 소득
    • 연금소득: 민간 연금보험, 연금저축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
  4. 공적이전소득:
    • 국민연금, 사학퇴직연금, 공무원퇴직연금, 보훈수당 등 각종 법령에 의해 지급되는 수당, 연금, 급여 등

이 항목들은 재계약 시 제출해야 하는 소득 자료로, 소득 산정 시 정확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임대아파트 재계약은 거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절차입니다. 재계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서는 소득 기준과 자산 조건을 철저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매년 변동되는 기준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재정 관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계약 조건을 준수하여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유지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득 및 자산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와 노력은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이 지속적으로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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