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 생일도 낚시 포인트/위치/장소 조용하고 평화롭다 해서 평일도라고도 불리는 금일도는 완도에서도 17㎞나 떨어져 있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섬은 아닙니다. 강진군 마량항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생일도의 유래는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 하여 날 생(生)과 날 일(日) 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마 양식장 등 해초류가 풍부해 연중 낚시가 가능하며, 소량도 철탑부근, 다량도 갯바위, 고려여, 우도 섬 방파제 등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금일도와 생일도의 주요 어종은 감성돔, 농어, 숭어, 참돔, 노래미, 볼락 등입니다. 조류 금일도와 생일도 부근에는 창조류가 낙조류보다 쎈 창조우세 현상이 나타나고, 섬 외측으로 갈수록 낙조류가 우세..